아이가 투병중이라 식욕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일반 사료는 아무리 좋은 걸 사다줘도 먹지않는 상황이었어요. 각종 향료가 가미된 캔음료도 안먹을 정도였으니까 정말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해피팡팡 사이트를 들어오게 되었고 유기견 후원을 하시는 사장님을 보고 뭔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너무 급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구요, 닭, 오리, 양 이렇게 세가지 맛을 사와봤어요!! 정말 몇달만에 이렇게 잘먹는 모습 본 것 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해피팡팡 ㅠㅠ
사료를 바꾼지 초반이라 그런건지 아직 똥은 많이 무른 상태입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는 것 맞겠죠!?
닭, 양, 오리 중에서는 닭을 가장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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