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건조 이색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
궁금했었는데 별이 간식으로 이렇게 접하게 되었네요.
가래떡을 뻥이요! 한 듯한, 바나나 킥 스낵을 먹는 듯 한
그. 런. 데. 입에서 솜사탕 처럼 사르르 녹으면 가슴살의 쫄깃함을 뭐랄까 녹여 먹는 듯 한 전 그랬답니다.
혹여 입 천장에 달라 붙거나 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걱정없이 먹여도 되요. Really.
처음 접한 간식에 어떤 반응을 보여 줄지 너무 궁금했는데 역시 고기 냄새를 귀신같이 catch. 사진 좀 찍을라면 마법간식 뺏어 먹을까 봐 도망 다니는 통에 어렵사리 찍은 컷이네요. 건조 간식이라 부스러기가 쬐금 생겨요. 하지만 우리 별군 정말 맛있게 먹어 주네요. 우리 별군은 소중 하니깐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픈 이 누나의 마움을
알아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