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팩에 6~7개 정도가 들어있어요
연어를 먹기 편한 한입 큐브 모양으로 돼있어
아가들이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퇴근 후 얼른 자고 싶은데
실온에 놔두고 취침준비를 해도 아직 냉동이 안풀렸길래
후라이팬에 살짝 구웠어요 ㅋㅋㅋㅋ
뜨거워 지기 전 겉이 따뜻해 질 때까지만 구웠는데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가 나오고
냄새가 더 고소하게 퍼져서
애들이 난리 나요 ㅋㅋㅋ
그쵸?? 살짝 구우니 기름도 나오고 더 맛나보이죠??
사진찍을 시간도 안주고 얼굴부터 들이대는 막내
맨날 간식 그릇이 똑같아서 예쁜 그릇이 탐나
집에있는 접시에 담았는데..
엄마가 보시면 등짝 스매싱 당하겠죠..?
내려주자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하는 아가들
근데..
먹기 편한 한입 크기 큐브라고 써져있는데
울 애들은 아직 성묘가 아니여서 그런지
너무 커서 못먹더라구요 ㅠㅠ
강아지 기준인가..?
하는 수 없이 또 다 발라줬어요
발라 먹기 귀찮아서 생선도 안먹는데
너네는 닭가슴살 발라줘 연어 발라줘....
정말 쉬지않고 먹어대는 아깽이들 ㅋㅋㅋ
시간에 따른 접시 상태의 변화가 보이시나요??
그동안 정적인 먹방샷만 보여드린 것 같아
사실대로 보여드리겠다며
기름묻은 손을 요리조리 하며 찍었어요 ㅋㅋ
다 먹고 나서 아쉬운 미니미
제 손에 묻은 것 까지 다 핥아 먹네요
접시를 싹싹 긁어 모찌에게도 줬어요
먹으려고 혀 내밀었는데
미니미에게 스틸...^^
눈 앞에서 코베인 모찌 ㅠㅠ
기호성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구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름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서
애들이 냠냠냠 잘 먹네요
다음번에도 살짝 데워서 줘야겠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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