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팡팡의 신상 '캥거루 꼬리 껌'을 주저없이 주문 해보았어요!
쿠치는 워낙 돼지귀 킬러인데여~^^
캥꼬껌이 출시되었다고해서 쿠치보다도 넘넘 신이 났었답니다!!!
역시 기대한만큼 쿠치도 해피팡팡 소포가 도착하자마자 CSI 모드로 돌입해서 캥꼬껌을 먼저 선택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항상 하는 "손→하이파이브→엎드려→기다려"의 훈련 후 까까를 급여해 줬답니다^^
기다리는동안 까까를 향한 무한 레이저 발사는 필수구요 ㅎㅎㅎ
어찌나 먹고싶었던지 빤낭 달라며 낑낑~ 대끼까지 했어여..ㅎㅎㅎ
뼈 껌이다보니 옆에서 꼭 지켜봐야한다는 친절한 해피팡팡의 설명처럼,
쿠치에게는 처음으로 맛보는 신세계일테니 주의깊게 지켜보았어여
넘넘 맛있던지 두귀가 뒤로 넘어가고 무아지경의 표정을 짓더라구요^^
아그작!아그작~ 뼈 씹는 소리도 들리고, 꽤 오래 야무지게 끝까지 오도독~오도독! 씹어먹더라구요!
뼈 크기도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아서 그냥 삼켜버릴 걱정은 없는것같아여
소형견들은 아마 하루종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로 할꺼같아여^^
울 쿠치는 몇분 안되서 몽땅 쿠치 뱃속으로 굿바이~ 했지만요^^;;
앞으로 캥꼬껌은 항상 돼지귀와 함께 구매하려구여~
감사해효, 해피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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