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는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어서 간식 선택에도 좀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간식을 주기보다는 수제간식 위주로 챙겨주려고 검색하다가
해피팡팡을 알게 되어서 몇가지 구매했어요.
그 중에 받은 소 허파는 생각보다 큼지막해서 저걸 애가 먹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야금야금 다 먹더라구요..
제가 맡아봤더니 냄새도 고소하니 울 강쥐 입맛에도 맞는 것 같아요.
간식에 맛들리면 안되니까 매일 주는것보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주려구요.^^
보기에는 딱딱해 보여도 손으로 잘라보면 쉽게 부셔집니다~~~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아가가 안먹는다면 작게 잘라서 급여해 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