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꾸준히 해피팡팡 이용한 사람인데
요 두세달 동안 북어채가 완전히 튀긴 듯 바싹 말려진 것이 오네요.
이번엔 다른 때보다 좀 바짝 말리셨나 하고 그냥 먹이려고 했지만
제 손으로 부수지도 못할 정도로 딱딱한 것이 계속 오는데
워낙 이가 약한 아이라 몇번 먹지도 못하고 거의 버렸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 쇼핑몰 사장 바뀐 모양이라고
이제 거기서 사먹이지 말라고까지 하셨어요.
다른 강아지들이라고 이렇게 딱딱한 것을 선호하지는 않을텐데
제조에 조금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해요.
북어채는 염분을 빼고, 재건조시에는 바삭하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씨가 더워 한동안 건조를 조금 더 바짝한건 있습니다~
따끔한 충고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는 적당한 건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해피팡팡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