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닭갈비는 집에서 건조기 돌려서 만들어 줬는데
이번엔 시간도 없고,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해팡 닭갈비를
먹여보고 싶기도 해서 주문했어요 ㅎㅎ
처음엔 9p 9000원이라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고기도 아낌없이 붙어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아롱이가 엄청! 좋아하드라구요
너무 커보여서 좀 뜯어주려고 손을 뎄더니 으르릉 거리고 ㅋ
그리고 아롱이가 이도 약하고, 원래 닭고기만 뜯어먹고 스틱은 절대 안먹는 애라서
스틱으로 할지 먼치로 할지 고민했는데
이건 스틱까지 맛있게 먹네요 ^^~
냉장보관 후 단단해진 껌은 줄 때 전자렌지에 2~30초 정도만 돌리면
말랑말랑해져서 이가 약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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