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반려견 1살 생일때 사정이 있어 파티를 못해준게 마음에 걸려서
2살 생일에는 꼭 파티를 해주려고 일주일에 걸쳐 케이크를 아주 깐깐하고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주문한 끝에 도착했습니다.
뜯어보니 냄새가 제가 먹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근데 먹이다 보니까 빵 자체가 너무 지나치게 흩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가루를 먹이는 건지 빵을 먹이는 건지 모를정도로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쓰는 지금은 생일파티를 한 다음날 인데요
아이가 빵을 맛있게 먹더니 그날 새벽에 위액 토를 흥건하게 했어요 사진을 찍어 놨어야 하는건데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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