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위가 약하게 태어난 우리 막내가 유일하게 먹고 탈이 안나는 사료라 몇년전부터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수제지만 저렴하고 무엇보다 빠른 배송 그리고 상담시마다 너무 친절하셔서 벌써 4년 단골이 되었네요.

엄마가 귀여울때 간식하나~ 촉촉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간식하나~ 그냥 이뻐서 간식하나~ 또 하나... 이러다 보니 뚱뚱보가 되어서

다이어트용으로 구매해서 꾸준히 먹이니 체중도 조금씩 줄어들더라구요.

이제 적당한듯 싶어 사료 바꿔볼려고 샘플사료도 사봤었지만 이게 막내입맛에 딱인지 다른건 잘안먹어서 계속 다이어트용으로 구매하고 있네요.

지금은 엄마가 다이어트사료라고 부족한 칼로리를 간식으로 대신하고 있어 간식값이 만만찮게 들지만  =ㅅ=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러고 있어요ㅋ

먹성이 너무 좋아 5 K도 금방 먹어치울듯 ㅋㅋ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