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짱이에요!
저희 집 강아지 원래 사료 안 먹고
맨날 사람 먹는것만 기웃거렸는데
너무 굶어서 토하니깐 맘 아파서 어쩔수없이
고기랑 갈비같은거 주고 그랬거든요 ㅠㅠ
암튼 정말 마지막 선택이라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밥그릇에 담아놓으면 배고플때 알아서 먹네요 ^^
사람 밥 먹을때도 자기 사료 먹구요
지금까지 안 먹여본 사료가 없는데
매번 응가 모양이나 냄새가 달랐거든요
근데 이제 응가 냄새도 없고 모양도 깔끔하게 싸요
무르거나 바닥에 묻거나 그런것도 없고
휴지로 잡으면 아주 깔끔하게 잡힘!!
보통 강아지들은 응가를 보고 몸 상태를 짐작한다잖아요
예전엔 좀 무른 부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 이제 너무 좋습니다 진짜!!!!!
저희집 애기처럼 사료 안먹어서 걱정하시는 분 계실까봐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여하튼 다 먹으면 3kg 구매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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